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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를 살리는 착한 상점 1호점, 2호점 탄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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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목령종합사회복지관 댓글 0건 조회 1,433회 작성일 2020-11-24 11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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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(위원장 박병순) 주관으로 ‘우리마을 복지학교’를 진행하였습니다. 주민 스스로 마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직접 활동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오창 주민과 함께 목령종합사회복지관, 북부종합사회복지관, 곰두리체육관, 휴먼케어의 슈퍼바이저들이 함께 참여하였습니다.

우리 마을의 환경문제를 줄이기 위한  하나의 일환으로 '지구를 살리는 착한 상점- 이산화 탄소 줄이기 (텀블러 사용하기)' 가게를 발굴하였으며, 오창읍 지역 주민 스스로 카페를 직접 찾아가 설득하고 일회용품을 줄이기 캠페인의 동참을 독려하였습니다. 

이 결과 오창읍의 ‘지구를 살리는 우리마을 착한상점’이 탄생하였으며 1호점은 오창읍 2산단에 위치한 좋은아침 페이스트리, 2호점은 오창읍 중심상업로에 위치한 카페 페리페리가 선정되었습니다. 지구를 살리는 우리마을 착한상점은 카페 이용자가 텀블러나 개인컵을 가지고 올 경우 300원~500원 가량을 할인하여 일회용품 줄이기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.
 
캠페인에 참여한 김영숙 부녀회장은 “앞으로도 오창에서 지구를 살리는 우리마을 착한 상점이 10호점, 100호점까지 확대되길 기대한다.”며 오창읍 주민들과 상점들이 적극 참여해주길 요청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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